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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umong Pocha
내 마음 툭 터놓고 싶은...
안주 한 점, 술 한 잔, 그리고 내 사랑 이야기
너땜에 한잔...
지금껏 참으로 잘 참았던것 같아..
하루같은 한시간의 연속..어느덧 87일
그렇게도 긴 하루를 보냈던 오늘
사진 정리하다 툭하고 나와버린 네 모습..
괜챦을거라 굳게 믿고 있던 내 자신이
무너지고 있다는걸 인지도 못한채
한참을 난 울고 있더라...
잘 지내니?
아픈덴 없고?
나?
...
축하해 친구야...
쉽지 않았을 텐데.. 얼마나 힘들었을까?
아무나 쉽게 선택할수 없는 힘든 길이었을텐데..
한걸음 한걸음 앞을 향하는 널 보며
부럽기도 했지만 얼마나 네가 자랑스러웠는지 몰라.
더욱 빛날 너의 미래를 위해
항상 곁에서 응원할게~
정말 정말 축하해~
건배~
주몽은 추억 입니다.
즐거울때나 슬플때나 늘 같이하던 친구
오늘은 유난히 바빴던 하루를 뒤로하고
친굴 만나러 나섭니다.
언제 만나도 즐거운 내 친구..
오늘도 난 그곳에서 추억을 만듭니다.
conac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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